(現)국회 김희정 의원 비서관(5급)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석사과정
(前)국회 조윤선 의원 비서(6급)
싸이월드 '영어완전정복' 카페 운영자(7만 회원 보유)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하게 자라왔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시험점수 1점 2점에 웃고 울었으며
대학 시절에는 술을 벗하고 사람에 울고 웃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철이 들었고
결혼을 하고 애기를 낳고 나서 어른이 되었습니다.
35년 인생을 돌이켜 보면 그 당시에는 1분 1초가 힘들었던 순간도
지금 생각하면 2~3년은 아무렇지 않게 참을수 있을것 같고
내가 지금 힘든 문제는 15년전 첫단추를 잘못 꿰어서인가
돌이킬수 없는 부분을 가지고 자책을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지금 이 순간이 제일 소중하고 행복하다는 것.
나를 바라봐 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내가 존재의 의미를 더한다는 것.
'사람책'은 제일 소중한 지금 이 순간에 손을 내 밀고 서로를 바라봐 주는
'친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