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사는 주부입니다
현제 행안부 물가모니터 정책모니터 음식물감량 모니터
망우본동 45통 통장 중랑여성예비군 등등...
가끔 관보에 시나 수필이 실리기도 했구요
몇년전에 동인집 출간 했구요
등단한적은 없구요
글쓰기를 매우 좋아 하는 주부입니다
세아이의 엄마이기도 합니다
어느덧 50의 중반에 와 있네요
남은 인생 더 멋지게 살아 보려고 하루하루 잼나게 살고 있답니다
가방끈이 짧아서 내세울 경력도 없구요(고졸)
하지만 늘 당당하게 잘 살아가고 있는 용감한 아줌마랍니다
추효경 아우님의 소개로 가입하게 되었는데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곳에 봉사를 다니고 오후에는 다른 일을 하고 있어서
많은 시간을 내기가 어렵구요
가입권유를 재촉 하기에 달려 들어 왔습니다
많은 조언과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